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크릿 인베이전 (문단 편집) == 평가 == 히어로들이 믿고 있던 동료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이 알던 사람이 아닌 외계 종족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 충분했다. 리드 리처즈나 행크 핌, 스파이더우먼까지 스크럴이었다는 설정은 팬들에게 충격적이었으며 캡틴 마블이 자신은 스크럴인지 히어로인지 고뇌하는 것과 토니가 스크럴인지 사람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은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단점은 스토리 자체가 다른 이벤트들과 연관성이 강하다보니 다른 작품을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조금 힘든 편이다. 특히 캡틴 마블 같은 부분은 따로 다른 코믹스를 읽어야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팬들에게 좀 불친절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가장 큰 단점은 용두사미식 전개. 처음엔 스크럴들의 침공, 대규모 액션 씬, 반전 등으로 여러 장치를 마련했으나 지구를 침공하려 했던 외계의 고도 기술이 생각보다 간단하게 무력화되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었다는 평을 들었다. 심지어 시크릿 인베이전 내에선 스크럴들의 진짜 목적이 뭔지 밝혀지지 않았다. 차라리 토니를 스크럴로 설정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토니가 스크럴이면 시빌 워에서 부린 그 깽판을 그나마 무마할 수 있기도 하고. 몸을 뺏는다는 설정은 [[바디 스내쳐]]의 공포의 오마쥬로 추정되며, 스크럴들의 종교적인 대사 등으로 볼 때 바디 스내쳐와 세뇌같은 종교들을 섞어서 만든 이벤트로 보인다. 팬들이 평가하는 이 이벤트 최후의 승자는 [[노먼 오스본]]. 썬더볼츠를 이끌고 스크럴 여왕에게 막타만 날렸을 뿐인데 영웅이 되어 토니 스타크를 비난하고, 쉴드를 무너뜨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반면 선의의 피해자는 [[데드풀]]. 스크럴을 잡기 위해 스크럴 함대에 잠입해 정보를 얻어냈는데, 이걸 노먼 오스본이 스틸해 스크럴 여왕을 처단한 것이었다. 심지어 이때 데드풀은 노먼 오스본이 누군지도 몰랐다(...) 이후 노먼 오스본이 썬더볼츠 멤버들에게 데드풀을 제거하라고 지시하나 순순히 당할 데드풀이 아니었고, 오히려 역관광당하며 노먼 오스본과는 제대로 적대 관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